디지털 마케팅/Weekly 복습

코멘토 청년취업사관학교 전Z전능 디지털 마케터 DAY 1~3

무한한 가능성 2024. 12. 19. 18:44

안녕하세요, 이번에 콘텐츠, 퍼포먼스, 데이터 3가지 역량들을 다루는 '디지털마케터 양성과정' 금천 5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1일차부터 3일차까지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본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첫 날부터 바로 들어가보시죠!!


DAY 1

(2024/12/17)

 

오전 10시부터 시작이라서 오전 9시 50분까지 금천 취업사관학교에 갔습니다!

https://naver.me/G40gPpw1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38

m.place.naver.com

 

도착하고나서 새싹 텀블러와 휘낭시에를 받아 자리 배정표 대로 앉았습니다.

 

 

 

먼저 첫 날이라 OT부터 해주셨는데,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강사진 소개
  • 본 과정의 목표
  • 과정 진행 방식과 커리큘럼
  • 과정을 거친 분들의 성과 (입사한 기업 소개)
  • 자기소개
  • 마케팅이 무엇인지 설명 

전Z전능 디지털 마케터 과정의 주된 목표는 '마케터 취업'입니다.

이론을 배우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KPI를 설정하고 광고를 집행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까지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마케팅 전반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의 채용 트렌드가 실무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본 과정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 그리고 굉장히 큰 메리트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바로

 

🌟 점 심 비   지 원 🌟

 

1만원까지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심비를 지원해준답니다!

돈 없는 취준생 지갑도 걱정해주는 새싹 🥹

 

첫 날에는 사진을 못 찍었으나, 저는 팀원들과 함께 닭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 냠냠굿

 

첫 날 점심 전에는 1시간동안의 에티켓 교육을 듣고

점심을 먹고나서는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앞으로 진행할 커리큘럼에 대해 좀 더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자기소개가 끝나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가야 했기에 조퇴를 하게 되어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현재 마케팅 흐름, 마케터가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설명은 못 들었으나, 제가 받은 OT 자료 대로 한 번 설명해보자면,

 

옛날(2015년)에는 광고, PR, 마케팅 전략, 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벤트 플래닝, 영업 등이 주요 키워드였다면 현재(2023)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가 되고 검색엔진 최적화 (SEO), 아도비 포토샵, Content Marketing, Google Analytics, Corporate Communications라는 키워드들이 새로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은 아래 AAARRR Framework에서 Awareness (인지), Acquisition (획득) 의 영역을 주로 다뤄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와 매체 환경, 시장에 나온 제품 및 서비스들이 변화함에 따라 CRM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상품 및 서비스들을 포함하여 개선을 하고 유저를 획득하는 것부터 수익화하는 전 과정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가설을 검증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 날 강의가 끝나고 원래 '광고 뜯어보기'라고 해서 광고를 선정한 뒤 해당 광고를 분석하는 과제를 했는데, 저는 그때 학교 시험을 봤기에 집에 도착한 뒤 저녁에 정리를 했답니다. 보러 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boundless-potential.tistory.com/1

 

[광고 분석] 롯데마트 딸기력 테스트 광고

📈 광고 분석 🔑 광고 선정 이유롯데마트의 '딸기력 테스트' 광고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감성적 접근을 전략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주목할만 하다.참여형 광고 콘텐츠로 딸기력 테스트를 통

boundless-potential.tistory.com

 

 


DAY 2

(2024/12/18)

 

오늘은 채용 트렌드의 변화와 취업 서류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전체저긍로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기업들이 마케터를 채용을 할 때 어떠한 역량들을 중요하게 보는지와 서류(이력서 & 자소서)를 작성할 때 들어가면 좋을 Skill, 마케터 커리어 패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1️⃣ 마케터 채용 트렌드

  1. 기업은 소수의 인원을 뽑느다 ← 이건 2024 하반기에 몇 군데 지원을 해보니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꼈던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본 과정에 지원을 했지요....허허헣
  2. 포트폴리오에 과정을 담아야 함   결과만을 담는 것이 아닌 과정까지 다 담아야 함
  3. 채용방식 다변화 ← 옛날에는 공채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상시 채용도 많아졌죠 여기다가 지인 추천 제도도 있는 기업들이 있어서 네트워크를 통해 지인 추천 제도도 적극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인턴으로 근무한 기업에서는 지인 추천 제도를 굉장히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4. 신입/경력 연차  쌩신입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것을 하반기에 지원하면서 많이 느꼈는데요......기업들은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하는 느낌이 많습니다...경력직이 아니더라도 아무튼 유관 경험이 있는 신입!!
    1. 번외) 그렇다면, 마케팅 직무에서의 '경력 같은 신입'은 무엇인가?→ 마케팅 직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알아야 한다는 것 (일 효율성을 위해),마케팅하고자 하는 상품에 맞는 분석을 할줄 알아야 함 (그 제품에 맞는 경쟁사 분석, 제품 분석),트렌드 센싱(트렌드를 파악하는 것,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SNS 트렌드 등)을 할줄 알아야 함, 협업할 때 어떤 리소스(자원)를 분배하는지 즉,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 함
  5. 대외활동 ← 요즘에는 서포터즈, 공모전 등이 너어어무나도 많아 중요하게 보지는 않지만, 공모전에 입상한 거나 조금 중요시되는 대외활동 경험은 이력서 하단에 넣어라
  6. 잦은 이직  첫 회사가 평생 회사? That's no no. 요즘에는 첫 회사를 발판 삼아 다른 기업으로도 가고 커리어를 쌓아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사실 제 주위 친구들 중 이미 취업한 친구들이 늘 하는 얘기인데요, 언젠가는 이직할지도 모르니 항상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물론 오래 근속을 하면 더 좋긴 하겠지만, 이직을 많이 하는 게 맞긴하니까요(특히, 이직할 때는 전직장 레퍼런스 체크를 대부분 해서 항상 성실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 것도 강조하셨습니다!)

 

2️⃣ 서류에 들어가면 좋은 스킬

  • Self-Served Advertisement (Meta, Google Analytics, Naver, Kakao, Instagram Reels) → 메타 광고를 제대로 돌려본 사람 (메타 광고 관리자를 따라서 한국 광고 관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메타 광고가 중요함)
  • Contents (Figma, Photoshop, YouTube, Naver Blog, Instagram, CapCut)
  • Data Literacy (Excel, Google Analytics) → 많이 중요함
  • Co-work (Notion, Slack) 협업툴을 쓸 줄 아는 것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사실 저는 전에 인턴했던 곳 두 군데에서는 협업툴로 Microsoft Teams를 사용했는데, 이것또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 AI 활용 능력 → 단, 실무에서의 AI 활용은 참고만!!

 

3️⃣ 취업 서류

  • 이력서 (프로젝트, 인턴경험, 재직기업, 자격증, 대외활동, 공모전, 학력/전공)
  • 경력(경험) 기술서 & 포트폴리오(활용 툴, 업무 과정, KPI, 기여역할(기여도)
  • 개선 과정(깨달음)
  • 인사이트
  • 성과(AS-IS와 TO-BE)
  • 자기소개서 (경험을 역량으로 표현하여 타 지원자 대비 우수함 어필 → 지원동기가 가장 중요한데, 지원동기에서는 회사에 대한 칭찬 다 빼고 이러한 역량을 길렀는데, 이런 일을 할 거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어라/자유 양식 자기소개서라면 그 회사, 그 직무 지원 동기, 경험이 마케팅 역량으로 발진)

 

 

여기까지 강의를 듣고 간단한 팀플을 진행했어요

 

 

저희 팀은 '그로스 마케터 & 퍼포먼스 마케터'에 대한 정의, 무엇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이 뭔지, 해당 직무의 채용 공고 정리 및 추천을 발표했어요!

 

 

이처럼 노션에서 발표 자료를 정리한 뒤 발표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 날도 학교 기말고사 시험이 있어서 발표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들어보니 발표를 잘 했다고 합니다 ㅎㅎ

 

 

이후, 경험 정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물론 시험 때문에 직접 듣지는 못함.....),

요즘 기업 자소서에서는 경험을 묻고 커리어를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지, 입사후 하고 싶은 일/꿈꾸는 미래 모습,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과 그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등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이때, 자기소개서 문항에만 해당되는 경험을 떠올리는 것보다는 경험을 한 곳에서 뽑아서 여유롭게 작성하면 더 다양한 자소서 소재가 나올 수 있고 면접에서도 질문에 대해 다양하게 응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이전 지원했던 경험을 떠올리자면, 자기소개서 문항에 해당되는 경험을 떠올리는 것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때 경험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긴 했지만, 끝내 하지 못했던,,,; 예...그래서 이전의 경험들과 이번 과정 들으면서 쌓을 경험들도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

 

경험은 생각나는 모든 경험을 작성하고 (교내활동부터 일상 속 경험까지 전부 다!!) 구체적으로 적고 수치화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 작성 시 활용한 툴과 활용한 역량을 꼭 생각하면서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DAY 3

(2024/12/19)

 

오늘은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기초 개념을 다루고 마케팅을 할 때 소비자 행동 분석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행동경제학 & 심리도 다루었습니다.

 

 

1️⃣ 마케팅에 대한 기초 개념

 

  • 상품을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상품(제품/서비스가 좋아야 함) + 마케팅
    • 상품이 판매되는 이유는 단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서 사는 것이 아닌 구매의 이유는 복합적임 → 팔려면 일단 알려야 함 → 이것이 ‘광고, 홍보(신문, 티비, 외부매체, 대중매체, 다른 곳에서 취재 등을 통해서 알리는 것)=Public Relations(PR), 브랜딩(나다움, 내 제품이 상대방, 고객, 잠재고객한테 이렇게 보였으면 하는 것을 전달/각인하는 것 ex. 로고, 색상, 폰트, 팝업스토어, 콘텐츠, 광고 등)
  • 고객의 여정 고객이 상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게 복잡함 (초기 고려 후보군(촉발 요인)에서 구매 결정 시점까지 적극적인 평가와 충성도 고려, 사후 경험을 통해 구매를 결정함)
    • 이때, 소비자들이 초기 고려 후보군을 떠올릴 때 모든 브랜드를 떠올리지 않는데, 이것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을 Top of mind이라고 합니다
      1. 최초 상기(특정 상품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브랜드) →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 의미
      2. 회상=비보조 인지(좀 더 생각해보면 머리에 떠오를 수 있는 브랜드) → 장점 얘기
      3. 재인=보조 인지(누군가 얘기해 주면 ‘아 그거~’ 하며 생각나는 브랜드) →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초점
  • 마케팅(Market+ing): 항시 변하는 고객의 마음, 시장이 원하는 것, 욕구를 파악해 그것을 만족시켜주고 돈이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모든 활동
    1. 많이 알려야 한다
    2. Mass Media(TV, 신문, 옥외광고)를 통해 알릴 수 있다
    3. Digital Media(포털, SNS 등)를 통해 알릴 수 있다
  • 마케팅 & 디지털 마케팅
    - 1.0 4P
    - 2.0 STP(타깃팅)
    - 3.0 인간 중심: 가치 중심
    - 4.0 디지털 마케팅 (사람들이 많은 쓰는 디지털 SNS를 잘 활용하는 것)
    - 5.0 기술 중심 마케팅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사람에 맞춰서 마케팅 하는 것 (아마존, 넷필릭스, 쿠팡))
    - 6.0 온라인 상의 가상 (ex. 가구를 방에 가상으로 배치도 보여주는 것)

2️⃣ 행동경제학 & 심리

 

마케팅 사용자의 니즈  구매에는 여러가지 요인 (심리, 본능을 촉발하는 요인 포함)

-  그렇다면, 왜 무료 1개월 체험 후 해지하지 않고 유료 결제까지 이어지는가?

   현상 유지 편향 때문

  • 현상 유지 편향: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 →  사람의 행동과 결정은 이성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이런 비이성적 성향을 기획과 마케팅에 반영하면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
  • 행동 경제학: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며 일관성이 있다는 전제를 뒤집고 인간은 더 감정적이고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하지만, 덜 이성적이라고 봄
  • 앵커링 (Anchoring): 어떤 지점을 제시(닻을 내리면) 그 지점을 기준점으로 삼아 사고하게 됨
    • 예시)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 출시 스피치: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책정됐다는 걸 공개함으로써 더 싸보이고 구매로 이어지게 함
  • 미끼효과: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 미끼를 던질 필요가 있음
    • 예시) 도장 찍힌 스탬프 종이를 더 사용할 확률이 큼
  • 프레이밍: 같은 것도 다르게 표현하면 다르게 인식
  • 손실 회피 편향
    • 예시) ‘글래스 와인 10’글래스 와인 텐 유로보다 잘 팔림 → 돈의 단위 유로가 더 손실이 많아 보이는 효과 때문

 

 

3️⃣ [실습] 행동경제/심리 법칙을 적용한 앱 서비스 사례

 

▶ 힉의 법칙 (Hick's Law)

 

힉의 법칙(혹은 힉-하이먼 법칙 Hick-Hyman Law)은 사람한테 더 다양한 옵션이 주어질수록 최적의 결정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심리학 이론입니다. 즉, 사람이 무언가를 선택할 때 걸리는 시간이 주어진 옵션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그래서 옵션을 간단하게 구성할수록 오히려 사용자의 선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옵션이 주어질수록 부담감을 느끼고 이에 따라 여러 앱 서비스들은 복잡한 것보다 오히려 간편하고 편리한 UX를 디자인하려고 노력합니다.

 

▶ 잘 적용한 사례 1) 버블티 브랜드 '공차' 앱

공차 앱 홈 화면 / 공차 앱 메뉴

 

앱 접속하자마자 나오는 홈 화면에서 공차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오더', '스탬프', '쿠폰', '공차카드'가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편리하게 UX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오더를 하려고 들어가면 바로 메뉴부터 안 나오고 '공차의 추천 메뉴'부터 뜨며, 메뉴 4개씩 나온다는 점이 힉의 법칙을 잘 활용했다는 것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또한, '메뉴 보기'를 누르면 'NEW/EVENT' 음료부터 보여주며, 신상품이나 할인이 적용된 음료를 먼저 보여주며, 최대한 사용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끔 한 것을 보여줍니다.

공차 앱 오더 화면

 

▶ 잘 적용하지 못한 사례 1) 예약 앱 '캐치테이블'

캐치의 끝없는 홈 화면

 

끊임없이 스크롤 되는 홈 화면과 넘쳐나는 다양한 정보들로 소비자에게 부담감을 주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개선 사항]

저라면 조금 더 간편하게 홈화면에서는 '예약', 'BEST/인기 상점', '혜택' 버튼만 만들고 '예약' 탭을 선택하면 '팝업스토어', '식당', '케이크' 등의 여러 옵션들을 보여지게끔 설정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