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Weekly 복습

코멘토 청년취업사관학교 전Z전능 디지털 마케터 DAY 4~7

무한한 가능성 2024. 12. 26. 18:20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천 청년취업사관학교 전Z전능 디지털 마케터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복습/정리 글을 가져왔습니다 ٩(◕‿◕。)۶

 


DAY 4

(2024/12/20)

 

학습 목표

  • 데이터로 판단하는 마케팅 효율이 무엇인지
  • 광고의 효율 비교 방법 & 수식 이해하기
  • CPM, CPC, CTR, ROAS 높고 낮음이 무슨 의미를 하는지 이해하기

 

디지털 광고의 접근 방법 및 전환 단계

  1. 광고 발견
  2. 링크 클릭
  3. 상세페이지 조회
  4. 구매 결심
  5. 장바구니 담기
  6. 구매 확정
  7. 구매

 

1️⃣ 광고 발견

광고 발견은 노출 도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광고가 얼마만큼 보여졌는지 알려주는 데이터기 때문!

여기서 '노출'은 광고가 보여진 횟수를 의미하며, '도달'은 광고를 본 사람의 수를 가리킵니다.

노출과 도달을 가지고 빈도를 알 수 있는데, 빈도의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빈도 = 노출 수/도달 수

 

노출과 도달을 가지고 광고가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보여졌는지, 몇 명에게 광고가 보여졌는지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비교'를 해야 합니다. 이 분석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어진 숫자(노출 수, 도달 수, 광고비 등)를 가지고 비교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비교는 위의 공식 가지고 '빈도'를 알아볼 수 있겠죠?

만약, A와 B 광고를 비교 할 때 광고비를 다르게 지출했다면, '비율'을 계산할 수 있는데, '비율'은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어요.

 

비율 = 노출 수/광고비

 

비교를 한 후에 '판단'을 해야 합니다.

'판단'은 비교를 통해 어떤 광고가 노출과 도달이 많았는지, 어떤 광고가 댓글, 좋아요, 공유 횟수 등의 반응이 많았는지를 확인한 후 광고가 좋았는지/효과가 없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교를 통해 노출과 도달이 높았다고 판단이 되면 사람들이 집행한 광고를 많이 봤다는 의미가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광고가 사람들에 의해 잘 발견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분석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CPM, CTR, CPC이 있는데요!

 

1. CPM

 

CPM(Cost Per Mille 혹은 1,000 Impression)은 1,000명 기준으로 이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비용을 썼는지 알 수 있으며, 광고 시스템의 광고 단가를 선정하는 경우 활용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CPM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CPM = (광고비/노출 수) x 1,000

 

여기서 혹시나 1,000을 왜 곱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000은 단위이기 때문에 곱합니다!

 

(노출은 보통 광고비에 비례해서 늘어나는데, 같은 광고비를 써도 노출수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CPM이 높다는 것광고비가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CTR

 

CTR(Click Through Rate)은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이 광고를 얼마나 많이 클릭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즉, 해당 광고의 '클릭률'이라고도 할 수 있죠. CTR을 통해 광고가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해서 사이트 방문까지 성공했다는 걸로도 의미를 합니다. 그래서 CTR을 통해 어떤 광고가 클릭이 더 많이 됐는지, 클릭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었는지를 분석할 수 있죠.

 

CTR(%) = 클릭 수/노출 수

 

CTR이 높다는 것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아기, 살색, 자극적인 것 등의 요소가 들어가는 광고는 클릭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마케팅 전공 강의였던 광고론을 수강했을 때 교수님께서 고양이와 아기는 광고에서 엄청 효과적이라고(?) 막강한 요소(?)라고 설명해주신 것이 기억에 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클릭 횟수를 높일 수는 있지만, 실제 구매 전환으로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구매 전환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려면 클릭한 광고의 기대치가 클릭했을 때 보이는 상품에서 보여지는지 안 보여지는지가 중요합니다!

 

3. CPC

 

CPC(Cost Per Click)클릭 당 비용을 나타내며, 한 번 클릭하는 데 드는 비용을 나타냅니다. 집행한 광고로 고객을 우리 사이트로 데리고 왔을 때 고객을 데려옴에 있어서 쓴 비용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CPC는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클릭을 해야지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과금체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광고비를 쓰고 싶어도 사람들이 해당 광고를 클릭 안 해서 광고비를 못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즉, 광고 노출은 되었어도 사람들이 클릭을 하지 않아 광고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거죠.

CPC는 아래 공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CPC = 광고비/클릭 수

 

CPC가 높다는 것은 비싼 광고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4. 광고 효율

 

광고 효율은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같은 혹은 더 적은 광고비로 더 많은 성과를 얻으면 광고의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광고의 효율은 광고의 목적에 따라 다른데, 행동 요구(이메일 주소 기입, 회원가입, 앱 설치 등과 같은 직접적인 행동) 그리고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를 잘 달성했는지에 대한 여부로도 효율을 따져야 합니다.

여기서 광고 효율을 따지기 위해 같은 성상에서 비교할 수도 있고 목적에 따라 비교할 수도 있는데, CPM & CPC가 다르다면 '노출 측면' & '클릭 측면'에서 효율성을 따져야 합니다(목적에 따른 비교).

 

2️⃣ 상세페이지 조회

 

1. Page View

 

PV(Page View)페이지가 읽힌 횟수를 의미합니다. 팔고자 하는 상품/서비스를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소비자에 의해 읽혀야 하기 때문에 페이지가 얼마나 읽혔는지 측정하려면 PV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읽혔다는 것은 고객들이 그만큼 관심을 갖고 해당 페이지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PV가 높다는 것은 고객들이 페이지를 많이 보고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 Unique Visitor

 

UV(Unique Visitor)페이지의 순수 방문자 수를 의미합니다. PV는 한 페이지를 여러번 읽거나 한 명이 여러 페이지를 읽으면 PV가 증가하지만, UV는 순수 방문자 수이기 때문에 중복 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즉, 한 명이 한 페이지를 여러번 읽어도 UV는 1로 측정이 된다는 말이죠. 

 

(번외) PV v.s. UV

 

- PV가 감소하고 UV가 증가하는 경우: UV가 증가했다는 것은 신규 방문자 수는 증가했다는 의미가 되지만, PV가 감소했다는 것은 페이지를 여러번/여러개 방문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UX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페이지 별 이탈율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 PV가 증가하고 UV가 유지 또는 감소하는 경우: PV가 증가했다는 것은 페이지를 본 횟수가 증가하여 해당 페이지를 본 사람이 관심을 갖고 다른 페이지도 보고 해당 페이지도 여러번 봤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UV가 유지 또는 감소했다는 것은 신규 방문자가 정체되거나 줄어들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외부 유입(광고 등)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3️⃣ 상세페이지 조회 장바구니 담기 구매

 

1. (구매) 전환율 CVR

 

CVR(Conversion Rate)고객들이 페이지를 보고 얼마나 구매로 전환을 했는지 나타냅니다. 이는 광고를 보거나 유입이 되어 페이지에 들어온 잠재고객을 얼마나 구매까지 잘 설득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전환'은 구매 전환을 일반적으로 의미하지만, 링크 클릭, 장바구니 담기, 고객의 개인정보 확보 등의 고객 행동을 모두 전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nversion Rate(CVR) = 구매/클릭

 

 


DAY 5

(2024/12/23)

 

1️⃣ 콘텐츠 마케팅이란?

콘텐츠 마케팅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참여와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단순 광고와 달리,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 무엇을 해야 할까?

콘텐츠 마케터는 단순히 "좋아 보이는 글"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1.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 경쟁사와 업계 동향을 철저히 분석합니다.
  •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정량적·정성적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2. 명확한 목표 설정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통해 성과를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합니다. 예: 브랜드 인지도 상승, 고객 DB 확보, ROI 개선 등.

3. 콘텐츠 가이드라인 제작

  • 데이터 기반으로 키워드를 선정하고, 고객에게 맞는 톤앤매너를 설정합니다.

4. 실행 및 기록

  • 콘텐츠를 실행한 후 모든 과정을 꼼꼼히 기록합니다. 📋
  • 이를 통해 다음 캠페인에서 개선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마케팅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유기적인 트래픽 확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을 유입합니다.
✔️  브랜드 신뢰도 증대: 고객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  비용 효율성: 장기적으로 꾸준히 활용 가능한 콘텐츠는 광고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  구매 전환율 상승: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구매 결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냅니다.

 

단점

 시간 소모: 콘텐츠 제작과 관리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력 의존성: 제작자의 역량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주요 전략: 어떤 채널과 데이터를 활용할까?

1.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 이메일, 블로그,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 이는 개인화된 마케팅과 고객 유지(retention)에 큰 도움을 줍니다.

2. 세컨드/서드파티 데이터 활용

  •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과 프로모션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합니다.

3. 타깃팅과 채널 선택

  • 모든 콘텐츠는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작해야 효과적입니다.
  • 각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특성을 고려해 전략을 수립하세요.

 

5️⃣ 콘텐츠 마케팅의 오해와 진실

✔️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 ❌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창의력이 중요하다?" → ❌ 데이터와 타깃 분석이 더 우선입니다.
✔️ "SNS가 곧 콘텐츠 마케팅이다?" → ❌ 웹사이트나 고유 채널도 반드시 운영해야 합니다.

 

 

6️⃣ 미디어의 세 가지 유형: Paid, Owned, Earned

Paid Media (유료 미디어)

  • 기업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광고 채널입니다.
  • 예: 배너 광고, Google Ads, SNS 광고.
  • 단점: 비용이 많이 들지만, 빠르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습니다.

Owned Media (소유 미디어)

  • 기업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 예: 홈페이지, 블로그, 뉴스레터, 인스타그램 계정.
  • 강점: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축적할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쉽습니다.

Earned Media (획득 미디어)

  • 고객이나 외부에서 자발적으로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 예: 후기, 추천 게시글, SNS의 입소문 콘텐츠.
  • 효과: 자연스럽고 신뢰도가 높아 고객을 더 쉽게 설득할 수 있습니다.

+) Converged Media

  • Paid, Owned, Earned 미디어가 융합된 형태입니다.
  •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콘텐츠. (Paid Media + Earned Media)

 

7️⃣ OSMU: One-Source Multi-Use

OSMU는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와 채널로 재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예시) 한 번 만든 블로그 글을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

  • SNS 포스트로 간략히 재가공
  • 영상 콘텐츠로 변환
  • 인포그래픽 제작
  • 이메일 마케팅의 자료로 활용

이렇게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서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더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8️⃣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팁

  • AAARRR 퍼널 전략을 기억하세요!
    • Awareness(인지) → Acquisition(획득) → Activation(활성화) → Revenue(구매) → Retention(재방문) → Referral(추천)
    • Awareness(인지): 브랜드를 알리는 단계.
    • Acquisition(획득): 고객이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고 브랜드와 접촉합니다.
    • Activation(활성화): 고객이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제품을 사용합니다.
    • Revenue(수익):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단계.
    • Retention(재방문): 구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찾도록 만듭니다.
    • Referral(추천): 고객이 브랜드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관리해야 함 💪
  • 기록과 분석은 성공적인 마케팅의 필수 요소

 

9️⃣ 콘텐츠 마케팅 실무: 제대로 하는 법

리서치

  • 경쟁사 분석: 어떤 콘텐츠가 인기 있는지 파악.
  • 고객 이해: 정량·정성 데이터를 통해 타깃층을 세분화.

콘텐츠 제작

  • 키워드 선정: SEO를 염두에 둔 키워드를 찾아 콘텐츠에 반영합니다.
  • 매력적인 콘텐츠 주제: 고객의 관심사를 분석해 흥미로운 주제를 만듭니다.

실행과 관리

  • 콘텐츠 배포 스케줄을 세워 정기적으로 게시합니다.
  • 성과 측정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 콘텐츠 마케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

  • 콘텐츠는 고객 중심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채널 선택도 중요합니다.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세요.
  •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해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DAY 6

(2024/12/24)

 

1️⃣ 리서치는 왜 중요할까?

  • 유저들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좋아진다
  • 조직 내 목표 설정
  • 제품이나 전략까지 이어지는 역할 → 리서치를 통해 제품을 수정하며, 전략 또한 수정함
  •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 (장기적으로)

 

2️⃣ 리서치 시기

  1. 초기 단계: 시장에 대한 이해, Pain Point 불편한 지점 인지, 소비자의 니즈 인지 & 충족할 수 있는지, 소비자 구매 여력, 구매 요인, 소비자 행동 관찰 등
  2. 컨셉 기획: 서비스, 앱/웹, 사용자 뾰족하게 잡고 통하는지 검증
  3. 출시 이후: 실제 사용자의 행태가 우리가 예상한 것과 같은지,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는지, 개선된 기능에 대한 반응

 

3️⃣ 리서치에 대한 마인드셋

  • 조사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획기적인 인사이트를 항상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조사를 통해 콘텐츠나 마케팅 기획에 도움이 될 만한 방향을 찾을 수 있음, 사용자에게 일반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 (구체적으로 리서치 목표를 정하고 리서치에 들어가야 함)
  • 고객들에게 직접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묻는 것은 안되고 질문을 할 때 한정되어 있으면 그 외의 것들을 답변하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안됨
  • 현재 했던 경험에 기반하여 물어봐야 하고 구체적으로 물어봐야 함 → 사람들이 자세하게 답변을 대체적으로 안 하기 때문 (고객들의 답변 속에서 해석/분석은 우리의 몫임)

 

4️⃣ 데스크 리서치 (PC 리서치, 시장 조사  책상에 앉아서 조사할 수 있는 사항)

  • 경쟁사 (가격, 대표 제품, 후기 등)
  • 환경 분석 (시장 동향)
  • 시장 트렌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 뉴스 기사, 리포트 자료)
  • 사용자 경험
  • 콘텐츠 도출 → 페르소나(메인 타깃 & 서브 타깃), 고객여정지도, Affinity Diagram(연관성 재분류)

 

5️⃣ 리서치는 목적에 따라 찾아야 할 자료가 달라진다!

① 신제품 관련 시장조사

  • 시장 규모, 시장 연간/월간 성장률, 리더급 브랜드 & 신규 브랜드의 특징 등
  • 대표 상품, 어느 유통 채널을 통해 홍보/마케팅/유통을 하고 있는지
  • 경쟁 제품의 가격/구매 요인/마케팅/긍정 & 불만족 후기/찐 후기
  • 소비자들의 공통 패턴(라이프스타일이 굉장히 중요함,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징)

 

② 매출 하락/매출 상승 관련 시장조사

  • 분기~반기별 검색량과 클릭수 변화를 살펴보면서 얼마나 매출 상승/하락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 신규 브랜드의 출현 (그래서 우리가 밀리고 있는지 살펴보기)
  • 외부 SNS나 커뮤니티를 돌며 부정적인 이슈가 없는지 확인 (먹거리, 패션, 장난감 등 특히 중요함)
  • 외부 환경 요인을 분석해서 외부 환경 요인(정치, 경제, 사회, 기술 이슈 등)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산업은 특히 중요함
  • 경쟁사, 경쟁 제품에서 대체할 제품이 나왔는지 살펴보기

 

③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라면

  • ROAS(100%가 안 나오면 마이너스라는 얘기), ROI(Return on Investment – 투자 비용 또한 다 들어감)
  • Owned 채널, Earned 채널 데이터
  • 포지셔닝 맵 그려보기
  • 경쟁사 주요 마케팅(Paid/Earned 등을 더 하는 건지), 광고 방식(숏폼, 롱폼을 하는지, 폰트, 색깔 등), 프로모션, 리뷰(만족한/불만족 리뷰), 이벤트
  • 콘텐츠 비교 (발행량, 톤앤매너, 주요 콘텐츠 소비자/댓글)
  • 주요 마케팅 채널 (채널 발행, 어떤 채널에 집중할 것인가, 고객 여정 지도)
  • 현실 가능성 또한 생각해야 함

위에서도 봤듯이 점심 사진은 안 넣었지만, 오늘만큼은 넣을게요 ㅎㅎ

오늘 저희 첫 조 배정의 마지막 날이라 특별히 스시옥 가서 다들 스시를 시켜서 먹었어요!

금천구 독산동 스시옥

 

영수증을 안 받아서 영수증 리뷰는 못했지만, 낫밷~..! 그래도 재방문은 할 것 같아요! (점심비 지원되니까요 ㅎㅎㅎㅎㅎ)

점심비 1만원 지원해주니까 점심 세트는 2,000원만 추가로 사비 지불하면 된다는 점!!!

2천원에 스시 10pcs + 우동이면 꽤괜..!! (스시 아주 약~간 비린내 나는 듯하긴 함..ㅠㅠ)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실습 과제로 '새싹 마케팅 부트캠프'에 대한 시장조사/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공유하는 걸로 알고 새싹 마케팅 부트캠프 시장조사에 대한 리서치 자료를 만들었는데, 공유 안 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

 

시간이 부족하여 시장조사를 다 끝내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2시간만에 이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ㅎㅎ....

(물론 보완할 점이 너무너무너무나도 많지만..!!!!!! 그래도 2시간만에 이정도면,,,,,괜.....괜찮지 않나요, 여러분...?!?!?!??)

 

 

표지, 목차
마케팅 채용 트렌드
마케팅 부트캠프 경쟁사
마케팅 부트캠프 시장 동향

 

'마케팅 부트 캠프 시장 동향' 슬라이드는 미완성 장표이니 그냥 가볍게 보고 넘어가주십시오....허허허헣....😅


DAY 7

(2024/12/26)

 

노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웠는데, 실습을 통해 노션에 대한 기능도 익히고 노션 페이지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직접 만든 노션 페이지 캡처

 

항상 친구들 노션이나 노션 잘 쓰시는 분들 보고 놀라고 그랬는데, 저도 이제 노션 기능들도 익히고 있으니 노션을 더 많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강의 시간을 활용하여 팀별로 포트폴리오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Good 포트폴리오,  Bad 포트폴리오로 나눠서 조사를 하고 각각 분류의 포트폴리오들은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저희 팀은 좋은 포트폴리오를 위주로 조사를 해서 1) 직무 적합성, 2) 차별성, 3) 디자인 및 가독성, 4) 기타 포트폴리오 기본 구성 요소 로 나눠서 좋은 포트폴리오의 특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징들로는

  • 글씨 크기(색깔), 폰트, 줄 맞춤 등의 가독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
  • 프로젝트를 작성할 시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정보가 들어가면 좋다는 것
  • 포트폴리오에 너무 줄글로만 가득하면 안된다는 것 (simple is the best → 특히, 채용담당자들은 포트폴리오 하나하나를 모두 꼼꼼하게 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핵심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
  • 나만의 스토리텔링 요소가 있으면 더욱 좋음(프로젝트나 나를 소개할 때)
  • 프로젝트에 대한 정량적/정성적 수치가 있으면 좋다는 것

이 있었습니다. 

 

Good Portfolio, Bad Portfolio의 예시들과 특징들에 대한 다른 조의 발표들을 들으면서 느낀 포트폴리오 제작 시 To-Do & Not To-Do List를 작성해봤는데, 아래에 첨부하도록 할게요 ⸜(⌯'▾'⌯)/


 포트폴리오 To-Do List (Good Portfolio 특징) 

🗹 토글은 FAQ에서는 많이 쓰이긴 하지만, 토글은 UI가 확 바뀌어서 불편함이 가중됨
 채용 담당자들의 입장에서는 귀찮아 함

🗹 프로젝트 같은 경우 진행 과정 상세히 보여지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가급적 여러 번 클릭해서 봐야하는 구성은 지양, 키워드는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시태그 활용 가능
🗹 프로젝트 아이콘 쓰기
🗹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로 만든다면 Light Mode로 만들어라 (대부분 노션 색감들이 파스텔톤임)
🗹 사진을 넣는다면, personality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발표를 하는 모습, 일하는 모습, 부각시키고자 하는 모습)
🗹 끝까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악착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례 활용
🗹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줘야 함 (지원할 때 가장 최근 일자로 항상 업데이트 하기)
🗹 줄글 보다는 도식화되어 있는 것
🗹 가시성, 가독성 뛰어난 글
🗹 직무 분석(JD)이 잘 된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역량 & 경험 상세히 잘 알 수 있음
🗹 기업의 성향, 기업의 일하는 방식(홈페이지 참고)에 맞게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 면접에서 활동 것에 대한 과정에 대한 물어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활동에 대한 과정을 넣어라   오히려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라
🗹 정렬, 간격, 폰트+사이즈 맞추기
🗹 노션은 구조화 중요 / PPT 포트폴리오는 색감, 디자인 중요, 구조화도 물론 중요
🗹 상세 설명에 대한 탭을 생성해서 탭 클릭 시 바로 그 내용으로 가게끔 설정함 (노션)
🗹 자신의 숙련도를 숫자 혹은 이미지로 표현하여 상세히 기술
🗹 시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줌
🗹 꾸준하게 해왔고 계속 꾸준하게 보일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만들어야 함


 포트폴리오 Not To-Do List (Bad Portfolio 특징) 

𐄂 링크/첨부 파일 오류

𐄂  오탈자 검토 부족

𐄂  모바일/데스크 최적화 부족

𐄂  배치 순서 실패

𐄂  수치화 부족

𐄂 역량 툴 (너무 세부화 해서 나눠서 양을 늘리는 것은 X)  간단하게 정리하기

𐄂 툴 리스트(Tool List) 아이콘 활용하기 (특정 로고 파일을 넣을 수 있음, 툴에 맞는 로고 넣기)

𐄂  임팩트 부족 (무엇을 강조하는지 명확하지 않음)

𐄂  가독성 떨어짐  글이 너무 많음, 노션은 다크 모드 활용하지 마라 (색감 활용하기 어려움)

𐄂  PPT 포트폴리오의 경우 목차 없음

𐄂  혼자 작업했는데, 기여도 100%라고 계속 표기하는 것


더보기

포트폴리오 To-Do List (Good Portfolio 특징)

 

🗹 토글은 FAQ에서는 많이 쓰이긴 하지만, 토글은 UI가 확 바뀌어서 불편함이 가중됨
채용 담당자들의 입장에서는 귀찮아 함

🗹 프로젝트 같은 경우 진행 과정 상세히 보여지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가급적 여러 번 클릭해서 봐야하는 구성은 지양, 키워드는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시태그 활용 가능
🗹 프로젝트 아이콘 쓰기
🗹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로 만든다면 Light Mode로 만들어라 (대부분 노션 색감들이 파스텔톤임)
🗹 사진을 넣는다면, personality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발표를 하는 모습, 일하는 모습, 부각시키고자 하는 모습)
🗹 끝까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악착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례 활용
🗹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줘야 함 (지원할 때 가장 최근 일자로 항상 업데이트 하기)
🗹 줄글 보다는 도식화되어 있는 것
🗹 가시성, 가독성 뛰어난 글
🗹 직무 분석(JD)이 잘 된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à 역량 & 경험 상세히 잘 알 수 있음
🗹 기업의 성향, 기업의 일하는 방식(홈페이지 참고)에 맞게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 면접에서 활동 것에 대한 과정에 대한 물어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활동에 대한 과정을 넣어라  오히려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라
🗹 정렬, 간격, 폰트+사이즈 맞추기
🗹 노션은 구조화 중요 / PPT 포트폴리오는 색감, 디자인 중요, 구조화도 물론 중요
🗹 상세 설명에 대한 탭을 생성해서 탭 클릭 시 바로 그 내용으로 가게끔 설정함 (노션)
🗹 자신의 숙련도를 숫자 혹은 이미지로 표현하여 상세히 기술
🗹 시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줌
🗹 꾸준하게 해왔고 계속 꾸준하게 보일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만들어야 함

더보기

포트폴리오 Not To-Do List (Bad Portfolio 특징)

 

𐄂 링크/첨부 파일 오류

𐄂  오탈자 검토 부족

𐄂  모바일/데스크 최적화 부족

𐄂  배치 순서 실패

𐄂  수치화 부족

𐄂 역량 툴 (너무 세부화 해서 나눠서 양을 늘리는 것은 X) 간단하게 정리하기

𐄂 툴 리스트(Tool List) 아이콘 활용하기 (특정 로고 파일을 넣을 수 있음, 툴에 맞는 로고 넣기)

𐄂  임팩트 부족 (무엇을 강조하는지 명확하지 않음)

𐄂  가독성 떨어짐 글이 너무 많음, 노션은 다크 모드 활용하지 마라 (색감 활용하기 어려움)

𐄂  PPT 포트폴리오의 경우 목차 없음

𐄂  혼자 작업했는데, 기여도 100%라고 계속 표기하는 것


 

PPT 활용 포트폴리오의 장단점노션을 활용한 포트폴리오의 장단점 또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PPT 포트폴리오 노션 포트폴리오
-  키노트 or powerpoint로 만들어 임팩트 있게 만들 수 있다
-  디자인 활용하여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 두드러지게 나타낼     수 있다
-  이미지, 그래프 없으면 내용 채우기 어려움
-  포폴 인쇄하여 면접관에게 나눠주면서 준비성이 철저하다     는 인상을 줄 수 있음 (체류 시간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
    <<
!!

-  구조화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뒤로 뺄 것인지 중요)
-  포트폴리오에 노션 페이지의 QR코드를 넣어 디테일을 볼        수 있도록 전환하는 방법 추천
-  임펙트보다는 디자인 능력이 없어도 상세하고 자세한 내용
    포함 가능

-  온라인에서 링크 형태로 공유 가능
-  상시 업데이트 가능
-  노션의 기본적인 툴을 따라야 함(폰트, 색감 제한적)
-  노션은 인쇄하기 어려움
-  구조화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뒤로 뺄 것인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