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광고한 서비스를 결제하고 싶게 만든 광고를 봤는데, 바로 1Day 1Message의 사회 초년생 타깃팅 광고다. 본 광고를 분석하여 왜 후킹했는지 분석헤보고자 한다.
🪙 광고 목적
서비스 인지도높이기: 현재 1Day 1Message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약 1만 명이며, 2022년부터 시작된 서비스다. 아직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본 광고는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집행된 광고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독 전환율 높이기: 1Day 1Message는 현재 여러 분야의 정보 메시지를 카카오톡 메신저로 수독자들에 한해 하루에 한 번씩 보내주는 서비스다. 본 광고 같은 경우에는 경제 분야의 뉴스를 카카오톡 메신저로 구독자들에 한해 하루에 한 번 보내주는 상품을 광고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구독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1Day 1Message가 무슨 서비스인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왜 구독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 광고 대상(구매 대상) 분석
2030 남성 & 여성: 광고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사회초년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돈을 막 벌기 시작해 경제에 관심이 많아질 나이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재태크 정보, 경제 용어 등을 쉽게 알고 싶어하는 소비층이 주 고객층이다.
💰 Selling Point
저렴한 가격: 105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소구점이 될 것이다.
간편함: 굳이 경제 뉴스를 직접 찾아볼 필요 없이 매일 아침마다 경제 뉴스가 카카오톡 메신저로 와있을 것이다.
💡 광고 가설 분석
본 광고를 보고 경제에 관심이 있을 사회초년생들은 1Day 1Message 홈페이지로 가는 CTA 버튼을 클릭하여 랜딩 페이지에 도착하여 구독을 누를 것이다.
본 광고를 보고 사회초년생들은 호기심에 1Day 1Message 광고를 보고 1Day 1Message의 서비스를 알게 될 것이다.
본 광고를 보고 경제에 관심이 있을 사람들이 1Day 1Message 광고를 보고 랜딩 페이지에 접속할 것이다.
🎣 후킹한 이유
예시 화면: 광고 영상에 1Day 1Message의 경제 뉴스 메시지들이 어떤 형태로 오는지에 대한 에시를 광고 내내 보여줘서 1Day 1Message의 잠재고객층을 늘릴 수 있으며, 잠재고객들은 구독 전환으로 유도하고 있다.
가격 표시: 하루 105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경제 뉴스를 매일 받을 수 있다는 가격 소구점이 후킹하다. "105원만 내면 되다니..!"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 느낀 점
서비스에 대해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보여주고 카카오톡에 도착할 메시지에 대한 예시를 여러 개 보여줘서 좋았던 광고였다. 타깃팅도 사회초년생으로 잘 설정한 것 같은 게 실제로 사회초년생인 내가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았다. 경제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회초년생의 페인포인트를 공략하여 니즈를 충족해주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 딱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없지만,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매일매일 경제 뉴스를 해당 서비스로 습득하여 더 발전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소구점이나 CTA 버튼을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보완점] CTA 버튼 추가 & 1Day 1Message로 경제 전문가가 되어 재태크에 성공할 수 있다는 문구 추가
